안녕하세요.
와이프 임신하기 전,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저희가 즐겨먹던 음식중에 하나가 곱창전골 이었습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밤이나 주말 저녁에, 곱창전골에 소주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요.
그러나 요즘은 음식점을 못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코로나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입덧 때문에 곱창전골 종류의 음식들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곱창전골을 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배윤자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알게 되었는데 후기가 좋아서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마음심은] 요리연구가 배윤자 '푸짐한 소곱창전골'
포장지 앞면 입니다.
우선 포장지의 전골 그림은 엄청 푸짐해 보입니다.
1팩이 2인분 정도 됩니다.
포장지 뒷면 입니다.
음식 성분과 주의사항 등 상세정보가 있습니다.
조리방법 입니다.
해당 제품은 냉수에 담아 해동하거나 흐르는 물에 해동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끓이기 전에 물을 조금 더 추가하였습니다.
1시간 뒤에 나가야 되는데 아침은 소곱창전골을 너무 먹고 싶고, 너무 급해서 얼린채로 끓였습니다.
해동을 안하고 끓였는데 괜찮겠죠??
그래도 맛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았습니다.
소곱창과 야채들이 많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야채나 사리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재료들이 충분히 푸짐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파만 추가하고, 물도 조금 더 추가합니다.
왜냐하면 얼큰한 국물을 마시는게 좋기 때문 입니다.
5~6분 정도 팔팔 끓여주면 요리는 끝납니다.
매우 간단하죠??
곱창이 매우 실합니다.
재료들도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버섯과 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굉장히 얼큰합니다.
저의 경우는 물을 조금만 추가해주니깐 딱 입에 맞았습니다.
저는 1팩을 끓이면 두 번 먹습니다.
이날도 아침에 한끼, 저녁에 한끼 했습니다.
저녁에는 술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아침에는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라면사리를 넣어볼까 합니다.
국물이 워낙 얼큰해서 면사리 추가하는 것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소곱창과 야채들과 밥을 먹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좋더라구요.
요즘은 레트로식품이 잘 나와서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저 혼자 소곱창전골을 즐기고 있지만, 나중에는 와이프랑 함께 술 한잔 하면서 먹고 싶네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배윤자 푸짐한 소곱창전골'의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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