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접 인생사

안녕하세요. 우접 입니다.

 

오늘은 저희집 반려식물 뱅갈고무나무를 소개하겠습니다.

5종류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4번째 주인공 입니다.

본문 제일 하단에는 뱅갈고무나무 관련 영상도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함께 봐주세요.^^

 

작년에 화훼단지에서 데려온 뱅갈고무나무 입니다.

화분도 예쁜걸로 골랐습니다.

뱅갈고무나무가 생명력이 너무 좋아서 가지치기를 해줘도 쭉쭉 새순이 돋아 자랍니다.

옆에는 지난번에 소개드린 장미허브도 보이네요.

그럼 뱅갈고무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입양한 반려식물 뱅갈고무나무. 엄청 잘 자란다.]

 

뱅갈고무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변함없는 사랑' 입니다.

뽕나무과이며 원산지는 인도, 서식지는 아시아 열대지역입니다.

또한,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 끝은 가지치기 후 삽목한 뱅갈고무나무. 가운데는 파키라.]

 

뱅갈고무나무는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줘야 합니다.

최저생육온도가 13도이기 때문입니다.

[겨울 내내 새순으로 있다가, 3월이 되면서 새싹이 돋아났다.]

 

봄~가을까지는 뱅갈고무나무가 폭풍성장 합니다.

가자치기를 해도 새순이 계속 돋아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겨울에는 생명력 유지를 위해 새순도 올라오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식물이 새로 자라는 모습은 경이롭다.]

 

뱅갈고무나무는

과습이 위험합니다.

흙이 충분히 말랐을때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때는 화분 아래 구멍으로 관수가 되도록 물을 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름에는 1~2주, 겨울에는 2~3주마다 주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는 모습. 새싹이 금방 커진다.]

 

뱅갈고무나무는 삽목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그런지 잘 자랍니다.

여름에는 새순이 워낙 많이 돋아서 가지치기도 많이 합니다.

'가지치기 -> 물꽂이 -> 삽목(미니 화분 구매)' 하여, 친척이나 지인분들께 선물도 합니다.

엄청 좋아합니다.

[작은 새싹이지만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뱅갈고무나무는 고무나무답게 가지를 자르면 하얀 고무수액이 나옵니다.

젖은 휴지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어야 합니다.

이후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뿌리가 자라면 준비한 화분에 삽목을 해주면 됩니다.

[하루 사이에 또 자랐다. 진짜 잘 자란다. ㅋㅋ]

 

뱅갈고무나무는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잘 자랍니다.

집이나 사무실 인테리어도 잘 어울립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게 부담스우시면, 가볍게 작은 뱅갈고무나무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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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물꽂이, 삽목 과정은 아래 영상 참고 부탁 드립니다.

뿌리가 자라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가지치기, 물꽂이, 삽목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outu.be/syQ2iFYO08o

 

https://youtu.be/C1LK-59qXR4

 

https://youtu.be/xNaVuXQ_i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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