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접 인생사

안녕하세요. 우접 입니다.

 

와이프 임신 36주차 입니다.

이제 30일도 남지 않았네요.

아기를 빨리 보고 싶으면서도 아기가 엄마 배속에서 40주 채워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제 배가 너무 나와서 와이프는 많이 힘들어합니다.

잠도 잘 못자고 누워서 방향 돌리는 것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남은 4주가 와이프도 힘들지 않고 아기도 건강하게, 빨리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이케아 가서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구매했습니다.

아기 기저귀 및 용품을 정리하기에 딱 좋아서 육아 필수템 이라고 합니다.

바퀴도 달려 있어서 집에서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오늘 조립을 했는데 한번 보실까요??

 

먼저 이케아 트롤리 품번 및 색상 공유 드립니다.

저희는 하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3단 이동식 트레이 입니다.

사이즈는 35 X 45 X 78 cm 입니다.

 

테이프는 칼로 뜯지 말라고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선반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

 

구성품 사이에는 종이 완충재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두번째 선반 입니다.

 

제일 아래에는 3번째 선반과 설명서 그리고 바퀴 등 구성품이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 확인해보겠습니다.

항상 조립을 하기 전에는 설명서의 구성품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구성품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특히 스크류 같은 것들이 제대로 있어야 합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보고 차례대로 해보겠습니다.

 

지지대 두개를 조립하고 스크류로 고정합니다.

 

지지대와 바퀴를 받쳐줄 받침목을 조립합니다.

홈에 맞춰서 껴주고 살짝 돌리면 됩니다.

 

지지대와 받침대가 준비 되었습니다.

 

 

설명서 방향대로 끼우고 스크류로 고정 합니다.

 

이제 선반을 조립해보겠습니다.

 

우선 제일 아래 선반을 홈에 맞춰서 자리를 잡아줍니다.

 

끝까지 내리면 아래 사진처럼 스크류 홀이 맞지 않습니다.

스크류 조립 할때는 홀에 맞게 살짝 올려줘야 합니다.

 

그 전에 아래와 같이 준비 작업을 합니다.

설명서 모양이 헷갈리시면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선반을 살짝 올려서 스크류 홀을 맞춰주고, 위에서 준비한 것을 지지대 모양에 맞춰서 조립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스크류가 튀어나오게 되는데요.

 

스크류 고정을 위해 함께 동봉된 너트로 가조립을 합니다.

 

준비된 육각렌치 드라이버로 꽉 조여주면 됩니다.

돌리다보면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2개의 선반도 위와 같이 진행해주면 됩니다.

 

중간 선반은 고정 홀이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로 설정 해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딱 중간으로 했습니다.

 

3개 선반의 조립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바퀴만 조립하면 끝 입니다.

이동식 트레이니깐 당연히 바퀴가 있어야겠죠??

바퀴 4개를 조립하고 동봉된 육각렌치 드라이버 이용하여 반대방향으로 조여줍니다.

 

바퀴까지 조립 되었습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완성품 보실까요??

역시 하얀색이라 깔끔하고 저희 집에도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잠깐 사용해봤는데 이동도 편하고 물건도 많이 들어가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이제 아기 기저귀, 손수건, 면봉 등 아기 용품을 잘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상세정보 링크 공유 합니다.

혹시나 이케아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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